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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在祐 / 2006-03-18 / 오후 11:03:14 / 221.152.73.52
    조회수 : 661
    [추천] [퍼온글] 흔들린 아이 증후군에 대한 O X
    아이를 심하게 흔들면 뇌가 손상되어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적당한흔들림은 오히려 전정기관을 자극해주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아이 몸에 좋은 흔들림과 해로운 흔들림에 대한 OX.



    X 아이 함부로 흔들면 건강까지 ‘흔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드물게 보고되고 있지만 생각지도 못한 여러 요인으로 그 발생률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므로 엄마들은 흔들림에 대해 자세히 알아두어야 한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만 2세 이하의 아이가 딱딱한 바닥이나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히거나 아이를 20초에 40~50회 정도 심하게 흔들었을 때 뇌출혈 혹은 망막출혈 등 뇌손상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그 원인으로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너무 어린아이를 보육시설이나 베이비 시터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의 부주의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가정폭력이 늘어나면서 아동학대에 의해서도 많이 발생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의 초기 증상은 아이가 보채고 토하면서 경련을 하고, 심하면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만약 아이가 이런 증상을 보이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심각한 경우 뇌출혈, 뇌부종, 망막출혈이 생겨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지금까지 이 증후군에 걸린 아이들 중 30%는 사망하고 60%가 실명, 사지마비, 정신박약, 성장장애, 간질 등 치명적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머리가 딱딱한 바닥이나 모서리에 부딪히지 않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이가 끊임없이 보채고 울 경우 엄마는 짜증이 난다고 해서 아이를 심하게 흔들지 않도록 한다. 이럴 땐 흔들어서 아이를 달래기보다는 우유를 먹이거나 기저귀를 갈아주고 포근히 안아주는 것이 좋다. 그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으면 아이를 안전한 곳에 내려놓고 몇 분 정도 울게 내버려둔다.



    O 적당한 Rolling은 발달에 도움을 준다

    예로부터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엄마들은 안고 흔들어주는데 이 정도의 흔들림은 아이의 전정기관을 자극해 몸의 평형감각을 좋게 한다. 실제로 미숙아를 키우는 신생아실의 간호사들은 오래전부터 아이를 부드럽게 흔들어 전정기관에 자극을 줌으로써 아이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처럼 적당한 흔들림은 아이의 발달을 촉진하고 부모와의 애착을 높여주어 정서적으로 도움을 준다. 때문에 흔들린 아이 증후군에 대한 과도한 걱정으로 무조건 아이 흔드는 것을 자제하기보다는 적당히 흔들어주는 것이 좋다.




    몸에 좋은 Rolling vs 몸에 해로운 Shaking

    생활 속에서 아이들은 참으로 많은 ‘흔들림’을 받는다. 하지만 그 강도와 빈도에 따라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치명적일 수도 있다. 일상생활 중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또 흔들어도 안전한 시기는 언제인지 알아본다.


    Do

    1 아이를 안고 가볍게 롤링한다 <가능 시기 태어난 직후부터> 생후 18개월 미만의 아이들은 달래기 위해 좌우 혹은 상하로 약하게 흔드는 것은 도움이 된다. 이는 아이의 고유 감각을 자극해 시각·청각·촉각·공감각 등을 좋게 하기 때문인데, 특히 위아래로 흔드는 것은 자신의 신체 중심이 어디로 왔다갔다하는지를 인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담요를 이용해 그네를 태운다 <가능 시기 생후 6개월 이상> 담요 위에 아이를 눕힌 뒤 엄마와 아빠가 담요 양쪽 모서리를 잡고 좌우로 흔들어주는 놀이는 아이의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이는 생후 6개월 이상의 아이라면 가능하지만 아이의 개월 수에 따라 움직임의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



    3 계단에서 뛰어내린다 <가능 시기 생후 24개월 이상> 생후 24개월이 넘으면 한쪽 발로 뛰거나 계단에서 두 발로 폴짝 뛰어내리는데 이는 아이의 신체 균형 유지에 도움을 주고 중력 감각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두 계단 이상의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4 회전목마를 태운다 <가능 시기 생후 36개월 이상> 부모와 함께 놀이공원에서 회전목마를 타는 것은 괜찮다. 목마는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아이의 회전감각을 향상시키고 전정기관을 자극한다. 단, 생후 36개월 미만의 아이에겐 자극적이므로 태우지 않는 것이 좋다.



    5 거꾸로 매달려 시계추 놀이를 한다 <가능 시기 생후 18개월 이상> 아이를 눕힌 뒤, 발목을 잡고 머리가 아래쪽으로 내려오도록 한 다음 시계추처럼 좌우로 흔드는 놀이는 대근육 발달과 공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생후 18개월이 지난 후에 하는 것이 좋고 아이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6 침대에서 뛰어놀게 한다 <가능 시기 생후 18개월 이상> 아이들이 침대에서 뛰기 시작하면 엄마들은 인상을 찌푸리며 못 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후 18개월 이상의 아이들에겐 중력 감각 발달에 많은 도움을 주므로 이제부터라도 뛰어놀 수 있게 하자. 단, 5분 이상 뛰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무리하게 하지 않도록 한다.


    Don't
    1 아이 혼자 침대에 올려놓는다 전화가 오거나 집에 사람이 찾아왔을 때 아이 혼자 식탁이나 침대에 올려놓고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짧은 순간에도 균형 감각이 약한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이들은 떨어져 머리가 땅에 부딪힐 수 있으므로 침대나 식탁 등에 올려놓지 말아야 한다.



    2 아이를 안고 차에 탄다 어른이 아이를 안고 차에 타는 것은 금물! 아무리 짧은 거리를 이동하더라도 아이는 꼭 카시트에 앉혀야 안전하다. 운전을 하다 급정거할 경우 어른은 상관없지만 생후 24개월 미만의 아이는 시트에 머리를 부딪혀 뇌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3 목마를 태우고 뛴다 생후 12개월 이상의 아이를 목마 태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목마를 태운 상태에서 뛰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리 살살 뛴다고 해도 바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아이에겐 큰 충격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만 3세 미만의 아이에겐 치명적이다.



    4 돌 전 아이를 보육시설에 맡긴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아이를 제3자가 돌보는 경우가 많다. 베이비 시터나 보육시설에서 아무리 신경을 쓴다 해도 부모처럼 아이를 돌볼 수는 없다. 때문에 뇌가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이는 보육시설이나 베이비 시터가 아닌 가족이 돌보는 것이 좋다.



    5 공중으로 아이를 던졌다 받는다 생후 18개월 이상의 아이라면 낮은 높이로 아이를 던졌다 받는 것은 큰 무리가 없다. 하지만 아이가 좋아한다고 해서 1m 이상 던졌다 받는 것은 위험한 일. 잘못해서 아이를 받지 못할 경우 머리가 무거운 아이들은 머리가 먼저 땅에 닿기 때문에 위험하다.



    6 아이가 아이를 돌본다 보통 만 6세 정도가 되면 아이를 돌볼 수 있다고 생각해 엄마들은 큰아이에게 동생을 돌보게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시기 아이들은 조심성이 없으므로 아이를 보살피기엔 무리가 있다. 절대 아이 혼자 아이를 돌보게 하면 안 된다.



    7 딱딱한 바닥에 아이를 혼자 둔다 돌 이전의 아이는 몸을 가누기가 어렵기 때문에 잘 앉아 있다가도 ‘이리 쿵, 저리 쿵’ 넘어지기 일쑤다. 이때 머리가 부딪히면 뇌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바닥에 푹신한 것을 깔아주어야 한다.



    8 아이의 팔을 잡고 빙글빙글 돌린다 엄마는 아이가 서기 시작하는 생후 12개월이 되면 아이의 팔을 잡고 빙글빙글 돌려주는 놀이를 한다. 2, 3바퀴 정도 돌려주는 것은 괜찮지만 아이가 즐거워한다고 해서 10바퀴 이상 돌리면 아이의 회전감각이 둔해질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9 오랜 시간 아이를 차에 태운다 머리 부분이 연약한 생후 6개월 미만의 아이를 장시간 차에 태우는 것은 위험하다. 최근 일본에서 8시간 동안 차를 탄 생후 3개월의 아이에게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생기기도 했다. 부득이한 경우 자주 차를 세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앙팡
    도움말| 나영신(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민기식(한림대학교의료원 소아과), 현순영(이루다아동발달연구소 소장)
    모델| 이준서(생후 4개월), 조연우(생후 19개월)
    사진| 전문식 기자취재| 김순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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