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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font color=navy><ul> 와우....^^ 꿈속나라 1회 오프라인 모임이 8월 15일 진주에서 있었습니다. 약 4백여명의 무수한 인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는 일설이 있습니다. -_- 정말 대단하지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8월의 태풍을 몰고 오신 맑은바람 최연화님, 먼데 부산에서 친히 들러주신 정수님....(연화님을 거두어 주셔셔 캄사 -_-) 그리고 꿈속나라 왕자님 채영님.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뭔가 쎤한 후기를 기대했겠지만 맥주도 한 잔 못한 사람이 무신 쎤한 할말이 있겠습니까? 늦게 참석하여 죄송하고 노래 넘 잘불러서 기죽여서 죄송하고 밤새도록 놀자고 안 붙잡아줘서 미안하고 채영님 지갑을 탕탕 비워서 행복할 따름입니다. -_- 어제 <font color=orange>커플티</font>를 입고 오신 두분 있었습니다.<font color=gray>(오렌지가 니들꺼야? -_-+)</font> 앞으로 꿈속나라에서 필요이상의 찐한 표현들 오고가면 즉각 반기들겠습니다. (경상도라 진주땅은 남녀가 유별합니다.) (<font color=red>유</font>난히 <font color=red>별</font>시럽다???) 그라고 정수님 참 잘생겼습니다. 히히. (채영님은 뱃살 쫌 빼야....^^; 아. 비밀인데....^^;) 맑은바람님의 댄스 솜씨와 펌프솜씨는 여전히 고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버스정류장에서 <font color=gray>"lady, come on"</font>하고 불렀을때 <font color=gray>"머시기..나여?"</font> 하며 돌아보신 슈퍼할/머/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_- 모두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그럼 존생각은 이만 총총.... </font></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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