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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귀여운 스토커... [일주일간의 내기] #6 머가 그리 저은지 배시시 웃으며 계속 걷기만 하는 그녀... 그뒤를 또 수상쩍게 따라다니는 저...암튼 전 그녀를 계속 따라갔저... 지하철 입구... 그녀가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해뜸다...저두 물론 따라 내려가쪄... 그녀가 전철을 탔구 전 한칸 뒤에서 잽싸게 타쪄... 그리구 슬금슬금 거리를 좁혔습니다...저만치서 자리에 앉아있는그녀... 그녀를 본 저는 슬슬 옷의 주인이 궁금해져뜸다...약간은 부럽기두 해꾸엽... 그녀는 아까산 옷을 꺼내 보면서 너무도 좋아하구 이떠꺼든엽... 오늘 이기회에 전 그녀의 집앞까지 가보기루 맘 먹었뜸니다만... 생각처럼 일이 되는건 아니져? 그때부터 저한테 전화가 오기 시작해뜸다... 저녁 6시 45분...슬슬 제가 널 시간이거든여 ^.^; 그래서 전 또 나오라는 전환줄알구 바다쪄... 그런데...잘못 집었뜸다...처리여뜸다...승냥이 처리... 승냥이 : 오랜만이다...후후후 나 : (-.- 여전히 웃음이 느끼한넘..) 구..구래 올만이다 승냥이 : 오늘 너의 다음 목표를 봤다...시내에서 봤지...뭐 놀랄건 없구... 지은이 이후 잠시 셨던 나이지만 아직 내 솜씬 넉슬지 않았더근...크크크 정말 예쁜 아가씨던데...어쩌지 나한테 빼앗겨 버리면 후후 나 : 먼 헛소리를 떠 하는거얍 대체...누가 누구의 목표라는고야? 난 요즘 지은이 하나만 바라보구 사는데...벌써 한달째란 말야... 이젠 나두 정착이란걸 점 해볼려구 그러는데...자꾸 옆에서 헛소리 할래? 전 일단은 발뺌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아니라구 딱 잡아때쪄... 그러나 이넘이 계석 물구 늘어지더근여... 승냥이 : 오...그럼 안되지...예전의 너답지않게 왠 발뺌? 크크크 겁나나 이 처리가? 뭐 다소 그런것이 없잖아 있겠지만... 네가 그렇게 저자세로 나옴 내가 넘 잼 없잖아? 후후후 암튼 앞으로 잘해보자...오랜만의 승부라 그런지 정말 기대가 된다...그동안 발전된 나의 모습 보여주지...크크크 승냥이 처리와 전화를 끊구 나니까 그녀가 일어나뜸다...집근처까지 왔나부죠? 전 수첩을 꺼내 봐뜸다...내릴때가 된거 가타뜸다... 승냥이 전화 말곤 모두다 널자는 전화였는데 거절해뜸다... 오늘은 공부점 해야겠다면서 말이져...(모두들 믿지 않더군엽...-.-) 그녀가 내려꾸...저두 같이 내려뜸다...그리구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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