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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부인이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보고 학교에서 무엇을 했느냐고 물었다. 꼬마는 다른 아이들하고 같이 여자애들을 잡으러 아다녔다고 대답했다. "여자애들을 잡아서 뭘하니?" 꼬마의 아버지가 농담조로 말했다. "키스를 하려고 그러니?" "아니요!" 꼬마가 말했다. "그럼, 여자애들을 데리고 뭘하니?" "음.. 우리가 연못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너무 작으면 그냥 놔 주듯이, 우리도 여자애들을 잡았다간 그냥 놔 줘요. 나중에 크면 다시 잡으려고요." 꼬마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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