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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 / 2003-03-24 / 오전 1:04:09 / 203.255.59.251
조회수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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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어느 책에서..) 여기도 한번..적어볼까나?? ㅎㅎ |
어느 날, 친구에게 뭔가 단단히 충고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 적이 있었다.
어처구니없게도 친구의 사소한 실수를 다그치며 화를 낸 것이다.
나에게 관대한 만큼 남에게도 관해할 수는 없을까?
언제나 나 자신을 위해 관용의 빈자리를 만들어 두는 것처럼
친구를 위한 자리를 만들어 둘 수는 없는 걸까?
--- 공감이.. 가서 ^^
맘에 여유가 없어지면서.. 더 그런게 아닌가
스스로 돌아봅니다... 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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