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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 2001-04-02 / 오후 5:58:30 / 211.228.44.187
조회수 :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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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감홍시와 오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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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시용
깅자와 얄뱡예가 감홍시를 따먹으러
감나무에 올라 갔다.
얄방예가 언니고 깅자는 동생이다.
얄방예가 높은 가지 위에 있는 감홍시를 따러 올라 갔다.
감홍시를 손에 쥔 얄방예는 밑에서 올려다 보고 있는
깅자 때문에 먹지 못하고 깅자에세 던져 주었다.
깅자는 그걸 못받고 얼굴에 그만 철퍽.....
그모습을 보는 윗가지의 얄방예는 너무 우스워서
웃다가 그만 실례를 하고 말았다.
그 실례의 비는 깅자의 얼굴에 쏟아졌고,
깅자왈:"언니야!비온다. 그만 내려와라"
끝
미안합니다 안웃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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