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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지존X / 2002-09-10 / 오후 9:52:29 / 220.75.6.71
조회수 :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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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삼국지,,-1-a |
바람 삼국지
후한 말, 유비란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관우, 장비등과 도원에서 의형제가 되고, 황건적을 토벌하게 되었다.
노식: 뭣이? 황건적이 영천에...?
유비: 스승님! 제가 이번에 출전하게 해 주십시오.
노식: 그래 장하구나 한 번 가 봐라!
유비: 관우, 장비야 출전이다!
유비: 음...모두 허접 도적이구나.
관우: 형님, 제가 적 우두머리 장각과 맞서게 해 주십시오.
유비: 그래... 한 번 가봐라!
관우: 예...
관우: 적군 대장 장각은 나와라! 허접 도적 주제에 어디서 날뛰는 거냐?
장각: 뭣이? 너 같은 허접이 나에게... 기다려라...!
관우: 후후,그렇게 나와야지!!!
장각: 투명!비영승보!
관우: 사중공격!측면공격!후면공격!
장각: 비영승보!필살검무!!!
관우: 윽... 백호령!
장각: 이때다!일단 팔십세주 마시고...음~취한다 필살검무!!!
관우: 윽.....
???: 신령의 기원!
장각: 앗!
관우: 받아랏!건..곤..대..나..잇!!!
장각: 으...윽!
장보: 앗!형님!!!관우 이놈!받아랏!필살검무!!!
관우: .....누리의 기원!
장보: 후후, 그걸로는 네놈의 체를 많이 채우지 못해. 받아랏!
필..살..검..무!!!
장비: 건..곤..대..나..잇!!!
장보: ...윽
유비: 전군 공격!
장량: 윽...일단 전군 퇴각!
조조: 망각!
장량: 으...
유비: 건..곤..대..나..잇!!!
장량: 윽...분하다
노식: 음...잘 됐군.
장각: 노식 죽어라! 필살검무!!!
노식: 으...
황보숭: 백..호..참!!!
장각: 으윽...분하다!!
노식: 자 가자~~~
황건적을 토벌했지만 나라는 여전히 혼란했다. 그 와중에 동탁이 나타나고 유비는 평원으로 가고, 조조는 동탁을 죽이려다 실패해, 진류로 도망가 의군을 조직하게 된다.
유비: ....그런가...
관우: 뭘 망설이십니까?
장비: 맞습니다. 어서 가십시다
유비: 우리 같은 허접들도 받아줄까?
관우: 일단 가보시죠
유비: ...그래 가자
조조: 모두 모여주셔서 고맙소이다. 먼저 맹주를 정해야 하오
나는 진검 원소님을 추천하오
원소: 아니오 나는 허접인데다가 그럴 자격이 없소
일동: 아닙니다. 제발 맹주가 되어주십시오!!!
원소: ...좋소 동탁을 무찌르고 한 황실을 일으켜세우겠소
일동: 와~~~
동탁: 뭣이? 조조 그놈이?
여포: 걱정 마십시오. 제가 쓸어버리겠습니다
동탁: 오오, 든든하구나 같이 가서 무찌르자꾸나
원소: 동탁 이놈, 너의 폭정도 끝났다!
동탁: ...여포, 가서 저놈의 입을 다물게 해 줘라
여포: 옛!!!
관우: 여포, 너는 내가 맡겠다.
장비: 나도 있다
유비: 나도 도와 주마
여포: 음...받아랏!백~호~참!!!
관우: 우..욱..역시 여포로군 하지만 나도 만만치 않아.
받아라 건...곤...대...나...잇!!!
장비: 오중공격!!!
유비: 건..곤..대..나..잇!!!
여포: 윽...허접 전사들이 꽤 하는군...
원소: 전군 돌격!!!
이유: 동탁님 위험합니다 일단...
동탁: 전군 퇴각!
조조: 동탁 게 섰거라!
이유: 어디서 망령되이 행동하느냐? 받아랏!저주,마비,중독!
조조: 욱..
여포: 뒤는 저에게 맡기고 어서...
동탁: 오냐 부탁한다
원소: 이~기~어~검!!!
여포: 허..억...
이숙: ...백호의 희원!
조조: 으...분하구나 동탁을 놓치다니...
동탁: 적군이 상당히 강하니 어쩌면 좋겠느냐?
이유: 일단 이 낙양성을 버리고 장안으로 가심이 어떨까요?
동탁: 흐흐흐...좋은 생각이다
원소: 이럴수가...동탁이 달아나다니...
조조: 적군을 추격해야 하오
원소: 가만히 있으시오!안 그러면 내가 직접 그대를 처단하리라!
조조: ...음...아깝구나...
장안으로 달아난 동탁, 그러나 사도 왕윤이 초선을 이용하여 여포로 하여금 동탁을 죽이게 하였다. 그러나 또 다른 어둠이 있었으니 이각과 곽사였다. 그들은 왕윤을 죽이고, 서로 싸웠다. 그 틈을 타서 헌제는 낙양으로 달아나게 되었는데... 이각과 곽사가 추격하여 크게 위태롭게 되었다. 그 쯔음 조조는 산동을, 유비는 서주를, 원소는 기주를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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