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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드라마를 보거나 나이를 지긋하게 드신 어르신분들이 이런 말을 하는걸 들었던 기억이 나네여.. 사는게 뭔지... 평생을 살아가면서 과연 여기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지.. 시안잡을게 있어서 집에서 잠안자구 작업하구 있는데 잘 생각이 안나네여.. 아무래두 머리가 굳어가구 있나봐여.. 이일을 직업으로 삼고있긴 하지만 할때마나 참 어렵다..하는 생각을 마니 합니다.. 그래두 나름데루 참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작업하다가 잠시 회사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그리 기분이 좋지 않네여.. 왜 사람들은 비방만을 하려고 드는건지.. 조언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비방만을 하려고 하는건지.. 회사의 구성원으로써 회사가 맘에 안든적두 많지만..그래두 다들 나름데루 밤잠두 못자가면서 열심히들 하고있는데 왜 그런 말들을 들어야 하는건지... 그런 말들 무시하고 싶은데.. 막상 읽고나니 기분이 영 그렇네여.. 그냥 밤늦은 시간에 기분도 그렇잖구..이러말 회사게시판에 썼다간 어떤 독설들이 날아올지 몰라서..젤 편한 이 게시판에 끄적이고 갑니다.. 격려하고 조언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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