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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쓰다 지우다, 쓰다 지우다.. 결국에는 못 올리는 글들이 꽤 되는군요.. 예전에는 아무생각없이 주저리주저리 올리곤 했었는데, 쓰다보면 글이 맘에 안들어 고치다, 고치다 결국에는 제 자신도 먼소리인지 모르는 내용이 되어서 글을 올리는데 포기해 버리고 맙니다. 남한테 설명하는 재주가 없다보니 간단한 글 하나 등록하는데도 힘들군요.. 책을 많이 봐야 할까나.. (요새들어 판타지 계열 소설 은 꾸준히 읽기는 하지만, 이건 작문 실력 하고는 관계가 없나봅니다.. ^^; )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타인과의 대화가 극히 드문 편인데, 그나마 없던 대화 횟수가 요즘은 더욱 줄어들어 안그래도 낮은 목소리가 점점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지척에 있는데도 제 목소리좀 크게 말하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할텐데... 글 잘 쓰는 법 & 목소리 커지게 하는 법 추천 받습니다. (:-) PS: 오랜만에 날새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PS2: 이 글도 수없이 고쳤지만, 맘에 안들어 지워버릴까 하다 그냥 올려봅니다. 아무래도 글 내용이 연결이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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