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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처음..웹프로그램을 접했을때.. 메모장 하나면 최강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가부터인간 에디터들의 등장으로 최강의 프로그램개발툴인 메모장이 사라지기 시작 했다. 내가 알기로도 꿈속나라 특공대 몇몇분도 메모장을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다. 쥔장마저도.. 오늘은 오전에 면접을 4명을 봤다... 웹 기획쪽 과 프로그램쪽을 담당할 직원을 뽑는데 난 몇가지 질문을 하지 않았다. 첫째질문. "혹시 주량이 어떻게 되십니까?"<- 이건항상 같음 두째질문. "정장을 좋아 합니까? 아니면 캐주얼을 좋아합니까?" 셋째질문.(마지막) "개발툴은 어떤걸 쓰시지요?" 오늘 면접에 키포인트는 마지막 질문이었다. 저 질문에 4명이 공통적으로 대답한것은 "나모" 에디터에서는 마이 팔린 상품을 대답으로... 추가적인 질문하나씩 더했다.!! "에디터 없이는 작업 못합니까?" 이 질문에 4명중 3명은 못한단다.!! (__)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실때부터 미리 얘기는 해주셨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교수님왈.. "얘들 추천하기는 한다만.. 요즘 얘들 수준이 하향평준화 되서.. 어떨지 모르겠다.!!" 하향평준화라.. 요즘 가끔 대학교 가봐도 얘들 진짜 공부않한다. 정말이지 놀이터 갔다는 느낌이다. 아무튼.. 오늘은 너무나도 실망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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