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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밤새도록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해운대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길래.. 새벽 여섯시에 길을 나섰습니다.. 근데 왠걸요 한시간도 채 걸리지 않더군요.... 덕분에 남은 시간동안 책 한권을 다 봤습니다.. 어제 기출문제를 풀어 본 결과 다 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자신이 생긴 상태였죠.... 근데 시험지 받고 십분이 지나자 머리에서 쥐가 나기 시작했습니다...(어! 이게 아닌데~~~ @.= ) 아침에 빈속으로 차를 탔더니 멀미를 했는지 속까지 미싱거렸습니다.. 제가 공부 했던 내용과는 많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수명님 산업기사는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 머리도 아프고 속도 안좋구... 시험 문제도 않좋구... 아뭏튼 엄청 고생했습니다... 모두들 어렵게 나왔다고 궁시렁 되더군요... 하는데 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결과는 하늘에 맡겨야 겠죠... 이제는 홀가분 합니다... 이제 asp 공부도 하구.. (asp 돌릴 서버를 찾았습니다..^^) 컴 공부 열심히 할렵니다... 어제 저녁부터 방금 전까지 인터넷이 안되었거든요... 그래서 이제야 글 띄우네요.. 오늘 날씨가 죽입니다... 모두들 좋은 주일 되시구요... 저녁 맛있게들 드시구요... '예진 아씨'는 컴백한 정수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수고들 하세요... (아직도 뱃속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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