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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사랑하는 꿈속나라 가족 여러분..!! 제가 변신해여. 귀여운 여자 캐릭터루 말예여..^^ 그동안의 어두운 분위기는 맑은바람에게 어울리지 않았어요. 앞으론 씩씩하게 살꺼예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그 어려움이 완전히 가슴에서 떠난 것은 아니지만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사랑하는 울 오빠.. 채영오빠..^^ 늘 마음 써주셔서 감사해요. 오빠한테 무슨 얘기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그리고 늘 걱정 많이 해주셔서 좋구요.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정수님.. 감사해요.. 늘 미안한 마음이 많아요. 정수님에게는.. 제대로 마음써 드리지 못하고, 늘 받기만 하는 거 같아서 말예요. 그래도 너무 감사하고.. 좋아해요..^^ 울 동생 수명이.. 수명아. 누나 힘들때 위로 해주던 너는 차라리 내 동생 이라기 보다 오빠 같았당.. 고마워.. 평생 동안 이 인연을 간직 할 수 있기 바래.. 아참. 몸 아픈거 후유증 없이 빨랑 나았음 좋겠구.. 너무도 다정한 율리, 율리님.. ^^ 제가 새로 시작하려는 공부에 대해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힘든일에 정말 좋은 친구 같으신 율리님.. 고맙습니당.. 아참.. 우리 지난주 토욜 만남이후, 말 놓기로 한건가요? 근데.. 왜 율리님한텐 반말이 안될까? 하핫..^^; 저 안양으로 공부하러 다니면. 이젠 정말 자주 보게 될꺼예요. 히히..^^; 두렵져? ^^; 아직은 반말이 낯설지만 나의 친구가 된.. 구묘..^^ 만났드니만, 전혀 구묘같지 않드만..^^ 넘 이뿌드만.. 이뿌구 상냥하고, 성격 디빵 좋구..^^ 다만. .흠이라면. 잠이 무쟈게 많드만.. 하핫..^^; 율리님이랑 둘이 열심히 쉘 위 댄스 볼때 구묘는 옆에서 쿨쿨 잤징.. 하핫..^^; 넘 좋은 친구. 만나서 반가워.. 먼곳에 있지만 꼭 보고 싶은 스컬리님..^^ 스컬리님.. 보고 싶어여..정말이예여..^^* 너무 먼곳에 있지만 않았다면 버얼써 쫒아가서 봤을꺼예요. 가끔씩 엉뚱한 소리에, 엽기적인 발언을 해서 꿈속나라 특공대를 놀래키지만... 실은 넘 참하고 이쁜 스컬리님.. 하핫..^^; 가끔씩 툭툭 위로의 말을 던지시는 별아해님..^^ 별아해님이 그렇게 무던하시다면서여? 제가 말이져. 구묘님의 약점을 하나 잡았는디.. 이른다구 협박해두 꿈쩍두 안해여. -.-; 이거 약점 마자? 이궁.. 말해두 별아해님 안 혼내신다구 당당하답니다. 구묘님.. 이구궁.. -.-; 두분의 사랑과 믿음에 다시한번 감복하며.. 담에 폭로를 하져. .그 비밀...^^; 히히히..^^; 사랑하는 꿈속나라 특공대 여러분..!! 언제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길 바래요. 저 앞으론 힘들어 하지않구 열심히 살꺼예요.. 지켜봐 주세요..^^ 글구.. 얼렁 오프 모임 가져여. 다들 너무 보고 싶어여..^^ 존 9월 시작하시구여. 오늘 날씨가 날아갈듯 가볍네요. 햇살도 바람도.. 정말 이곳엔 맑은바람이 분답니다. 언제까지나 여러분 곁으로 불어갈께요. 맑은바람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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