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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10.105.80.8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10-17 오후 4:59:05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75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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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e Back |
잘들 지내셨습니까..
저야모.. 군대 같지도 않은 군대가서 작업만 무쟈게 하다가 왔답니다..
현역들은 총쏘는데.. 옆에서 사격장 풀뽑구..
현역들은 수류탄 던지는데.. 옆에서 군가불러주구..
휴.. ^^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었답니다.
이젠 가을도 수그러지는가 보내요.. 아직 10월달인데 많이 춥죠? 저도 감기 걸렸답니다. 열분들도 조쉼하시구요.. 역시 그래도 사회는 따뜻하네요 ^^
김대통령의 노벨평화상소식에 정말..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실겁니다.. 건빵을 한봉지씩 준다기에.. *^^*
구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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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씨쑤님께서
2000-10-17 오후 5:40:0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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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봐여봐! 더맨!
신고식해야쥐! 신고식!!!
PS:그런데, 설마 현역총쏘구 있다고 사격않한건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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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10-17 오후 8:23:2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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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날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얼른 잘 다녀 오셨군요... 눈오는 군대는 정말 지긋지긋해요... 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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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해님께서
2000-10-18 오전 9:16:5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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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맞아. 군대는 정말......
더맨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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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000-10-18 오전 10:04:4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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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솨함다 *^^* 여러분의 열화와같은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뭐, 물론 율리야.. 내가 얼차례라도 한번더 받기를 고대했겠지만.. 쿠쿠.. 무쟈게 삐대다가 왔슴다.. ( 더맨<--삐대기명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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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2000-10-18 오전 10:30:4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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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따~! 나 부다 먼저 민방우.. 끝난사람 손 번쩍들어봐~~ 우겔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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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0-10-18 오후 2:38:1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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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맨님아. 잘 다녀왔어영? ^^ 하핫.. 근데..삐대는게 뭐예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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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씨쑤님께서
2000-10-18 오후 4:44:2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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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대기라.. 사투리를.. 농땡이 or 뺀질거림 등등등.. 사회에서 이렇게 하면 왕따당하지만, 군대에서는 다들 이해함.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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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께서
2000-10-19 오후 4:33:3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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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대다] 한 군데에 오래 끈덕지게 진대 붙어 괴롭게 굴다.▒ 남의 집에서 달포나 삐대고도 미안한 기색이 털끝만큼도 없다. 좋은 말로 타이를 때 돌아가야지 계속 이렇게 삐대고 있을 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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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000-10-19 오후 5:02:5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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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컹.. 말한마디 잘못했다간 묻히게따.. 조쉼해야쥐.. (끄덩..끄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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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묘님께서
2000-10-20 오전 5:23:2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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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핫..더맨님 인기 짱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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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님께서
2000-10-20 오후 9:24:2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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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조 인기 짱이당...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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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000-10-21 오전 9:05:2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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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홧홧홧~! ( <-- 허리에손!! 역시 군대를 가기전이나.. 갔다온 후나.. 저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군요.. ) 감솨함다~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 v-.ㅡV Vㅡ.-v Vㅡ.ㅡV 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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