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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이님께서 211.54.26.245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10-24 오전 10:05:35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67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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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가고파 |
달려가고싶다
저 넓은 바다로
지금의 심정은 그렇다
흐린날에 무슨 바다냐고?
난 모르는 말이라 말하고 싶다
바다위에 끝없이 펼쳐진 구름들을 볼땜면
이상적이 세상에 와있는 것 같아
무척 편안함을 느낄수가 있다
혹 다음세계가 다가오는 것 같아
기대감에 그럴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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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10-24 오후 2:35:1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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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린 날에 겨울 바다는 더욱 운치있죠... 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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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나 *님께서
2000-11-06 오전 12:10:2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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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바다는 넘 추워...여관방에서 고스톱만 치고왓다
쩜 100에 4000원 잃엇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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