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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묘님께서 210.116.176.48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10-25 오후 2:33:59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92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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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당.... |
산다는건 참 힘든일인거 같다...
이것저것 신경써야될일이 너무 많아서...
서로에게 상처주고 상처받고...
어제 한숨도 못자서 인지 기분이 우울하다..
모든것에 신경이 무뎌지는거 같다...
빨리 고쳐야하는데..
내 이런 성격들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데...
쉽지가 않다...
..
..
에궁...오늘두 상처를 주고만거 같다..
미안해...ㅠ.ㅠ
..
내가 상처받았다구 상처를 주다니..
구묘는 진짜 나쁜아이인가부다...
..
언제쯤 난 내가 상처받구두
그 상처에 무뎌질수 있을까..
그래서..
상처받기 전이나 후나 똑같이 사람을 대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
오늘은 아무생각하지말구 집에 들어가서 잠을자야할까보다...
..
밖에 날씨는 눈부시도록 좋은데..
내마음엔 아직두 비가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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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못님께서
2000-10-25 오후 6:52:0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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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 오늘은 꼭 집 들어가서 자야돼!!
알아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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友님께서
2000-10-25 오후 7:22:5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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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비는 성숙한 당신을 만들어 줄것입니다..이겨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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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0-10-25 오후 11:40:2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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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아..먄해..ㅠ.ㅠ 다시는 속 안썩일께.. 흑흑..ㅠ.ㅠ 이쁜 지영이 울려서 미안해.. 흑흑..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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