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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묘님께서 210.116.176.48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10-27 오후 3:00:27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92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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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없애는 방법... |
몸도 마음도 너무나 지쳐서 아무런 생각없이 쉬고만 싶다...
생각을 없애는 방법을 누군가 알고 있다면
그 답을 달라고 애원하고 싶을만큼..
모든것에서 벗어나 무상무념으로 긴잠속을 헤메어 봤으면...
그렇게 쉬고나면 모든것이 괜찮아질것 같은데..
나를 얽메고 있는 것들로부터 벗어날수가 없다..
벗어날 용기가 내겐 없나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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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10-27 오후 6:08:3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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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가끔씩 살면서 모든 기억을 없애버리고 싶을때가 많이요..컴시스템 처럼 모조리 포맷시키고 싶을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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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께서
2000-10-27 오후 7:49:0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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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리라..[야고보서 1장 14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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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님께서
2000-10-27 오후 8:28:0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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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여도 구하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 못 구함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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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0-10-28 오전 12:58:4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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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날 속썩이는 미운 딸래미(?)인가 부당.. 나는.. ㅠ.ㅠ 울 구묘 맨날 힘들게 하구.. 미안해.. 못챙겨주구.. 맨날 속만 썩여서.. 엉엉..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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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못님께서
2000-10-31 오후 9:15:1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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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쿠쿠쿠쿠~~~~ 다들 우네??
ㅠㅠ 이거 밖에 엄는 이유가..
누나 힘내야 돼~~ !! 열심히 살아
(-_- 이말투는 ..?? 허거거거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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