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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님께서 203.255.3.149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10-28 오후 8:41:23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46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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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은 얼굴 |
엄마께서 오랫만에 내려 오셨다.
저번주에 내가 다녀오긴 했어도...
아빠가 보고싶다.
내 나이가 들수록
아빠에 대한 그리움은 짙어져만 간다.
아빠 생각만 하면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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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렇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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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10-29 오전 9:36:2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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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도하세요....힘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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