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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3.230.248.195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10-29 오후 10:10:58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34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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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밥값을... |
지금껏 해오던 작업을 내일까지 Fix 시켜야 한다...
하루 날 잡아서 하면 되겠지 하면서 미뤄왔던 작업들이 막상 하다 보니 너무 양이 많다..
흐흐흐...
오늘 아침부터 열심이다...
하루내 컴앞에 앉어서 신경을 썼더니, 어깨가 아파온다..항상 괴롭혀 오던 견비통이다..
애써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 보고, 단잠도 자보고 하는데도 쉬 풀리지가 않는다...
그래두 간만에 밥값을 한 것 같아 뿌듯하긴 하다..헤헤..
어제 동기놈 결혼식이 있었는데, 피로연 자리에서 좋지 않은 일이 있어서 계속 맘이 불편하다...
동기 녀석, 우인들 축하 한다고 장난 친건데 버럭 화를 내다니...
생애 한 번 있는 그 자리는 그렇게 멍울 지고 말았다...
안타깝기만 하다...
간만에 글을 남기고 있다...
문장이 단조롭네.....
감정이 말랐나...
다시 작업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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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이님께서
2000-10-29 오후 11:12:0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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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게를 벽에 대고
거기에다가 머리를 힘껏~~!@!!!
부디치면
된찮아져요 후후^^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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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10-30 오전 9:55:3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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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서태지와 아이들의 free style이란 노래를 듣고 있는데..모처럼 들으니 좋네요...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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