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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해님께서 203.232.107.75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10-29 오후 11:22:48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66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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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이 저물어간다... |
올만에 책상 청소를 했다.
그리 지저분한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늘어나서 갈끔해보인다.
김광석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지금 맡아서 하는 프로젝트 하느라 열심히 코딩해야 할 시간이지만
그래도 일요일 기분을 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하루하루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자꾸만 뒤쳐져가는 내 모습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헛되이 보내는 시간만은 아니리라...
낼 모레면 10월의 마지막날인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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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10-29 오후 11:48:2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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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의 한계가 결코 방해가 될수는 없습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면 보다 좋은 날이 올겁니다...힘내세요...참..시월의 마지막 날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ACE(과자) 먹는다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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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10-30 오전 9:52:5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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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벎써 11월인가요?? 11월이면 빼빼로 데이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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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0-10-30 오전 10:02:1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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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열심히 사시는 별아해님 모습 보기 좋아염..^^ 구묘는 제가 잘 지키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구여. 히히히..^^; 별아해님. 화팅화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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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님께서
2000-10-30 오후 6:21:5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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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동 힘내세용...^^
일을 하면서도 자신의 일을 다지는...
별아해님이 부럽뜹니다...
^^ 여유로우신점 배우고 시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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