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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징님께서 203.255.3.8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10-30 오후 8:07:05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18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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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서2.......................... |
누군가 말한다..
맘의 문을 좀 열어라구...
나 아닌 누군가에게 마음의 문을 연다는거...
두려운(?) 일인것 같다...
내가 평생 살아가면서 정말로 내 맘을 확짝 열어 보일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예전엔 맘을 꼭꼭 닫아두고 나를 보호하는 것보다, 나중엔 어찌 됐던 내 맘을 보여야 하는 거라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나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나 보다...본능인가.?....
아뭏던 맘의 벽을 쌓아간다는거..슬픈 현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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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ck님께서
2000-10-31 오전 11:29:0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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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무거운 돌로 꾹꾹 눌러두라. 차라리 옷을 입어라.--> 아무도 자기 마음을 열 수 없다. 인간에겐 누구가 자신만의 터널이 있다. 그건 아무도 들어오지 못한다.-->마음을 열고 싶단건 외롭다는 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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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징님께서
2000-10-31 오후 6:37:4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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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그런 논리가 성립하지?...
푸히히...신기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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