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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3.247.159.22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11-21 오후 2:12:51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03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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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사랑하는 꿈속나라 가족여러분..!!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제가 있던 곳에서 떠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들르는 것도 어려울 것 같구요.
고마운 채영오빠..
사랑하는 지영이..
그외에 수명이, 별아해님, 율리, 스컬리님, 리더님..
다른 꿈속나라 가족여러분..!!
건강하세여.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지금 제 복잡한 신변을 조금쯤 정리하고 나서 여기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곳은 한강변인데..
바람이 몹시 차더군요.
이제 완연한 겨울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갈때 그랬던 것처럼 어느날 바람처럼 그렇게 돌아올께요.
아주 잊지는 말아주세요..
제 마음에도 늘 꿈속나라 사랑하는 분들이 살아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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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0-11-21 오후 3:21:1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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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일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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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11-21 오후 7:06:4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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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오래 잠수하지마... 숨이 막히닌까.. 얼른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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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11-21 오후 8:50:3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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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님 올해안에는 돌아오실수 있겠져???
빨리 돌아오세요!! 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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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님께서
2000-11-22 오후 12:01:1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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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뭐하는거야.~~ 어~!~
정말로.. 아무튼.. 잠수 오래 타지마.
그리고 전화좀 받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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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못님께서
2000-11-23 오후 5:20:2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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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왜 난 빠졌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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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님께서
2000-11-23 오후 9:01:1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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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꼬옥 또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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