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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10.105.80.8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12-05 오후 3:04:43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28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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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헤헤헤 더맨임다.. |
오늘..
아침부터 조라씸다.. 꾸벅..꾸벅..
지금두 졸려 미티게씸다.. 꾸벅..꾸벅..
오늘은 하루종일 모니터한테 인사만 합뉘다..
오늘 진짜 일 더럽게 안됩뉘다.. 마음이 괜히 울쩍하궁.. 우어우어
아무래두 난 ... 겨울의 남자 같습뉘다.. v-_ㅡV
멋지지 않습눼까.. (흐흐흐...)
구렇씸다! 제가 원래 점 멋있는 구석이 있는 넘입눼다.
혹자는(늘그렇듯이 율리나.. 모 구런부류의 사람이게쪄..) '드뎌 더맨이 완전히 더라꾸나..' <-- 요렇게 생각할찌더 멀게씸다..
하지만.. 게의치 않을랍니다.. 세상이 모 다 구런것 아니게씸까..
아.. 탈속한듯한 나의 모습.. 지금 내가 나한테 널라거 이씸다..
점심에 라묜을 머거씸다.. 맛있었씸다.. 정말로 맛있었씸다.. 밥을 마라먹거 싶었지만.. 참았씸다..
써비쑤로 온 그밥을 제가 마라먹으믄.. 제 동료들이 밥을 마라먹지 못하기 때문임다..
이부분에서 다시한번 감동 이빠이 쌔리셔야 함다..
아.. 희생정신.. 그 맛있눈 라묜 국물을 그냥 쭉..
망설임없이 그냥 쭉.. 들이키고.. 고개를 돌려 먼 산을 바라보는 탈속한 이 모쉽 !!
상상만 해더 무신 영화의 한장면 같지 않씸뉘까..
멋진더맨.. 이만 줄이게씸다.. 구럼.. 이만..
휘리릭~~~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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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ck님께서
2000-12-05 오후 4:00:0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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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질환........정신.....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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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님께서
2000-12-05 오후 4:26:1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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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맨.. 오늘 왜 구래.~~ 졸는건 봤지만.. 점심은음 난 오늘 오리보신탕 먹었구나.. 아무튼 지금은 리니쥐 하고 있네.. 역쉬 병이 다시 도지고 있어.. 쯔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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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0-12-06 오후 12:32:1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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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더 심해졌어.. 쯧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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