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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11.223.117.41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12-29 오전 12:27:34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48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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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에서의 올해의 마지막 밤... |
내일 아침 일찍 서울로 올라갑니다...
군입대전의 그런 심정입니다...
홀로 계시는 엄마를 두고 부산으로 떠났었는데 이제는 더 먼 서울로 올라 가야 합니다...
새로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동안의 생활을 두고 떠난다는게 쉬 달갑지만은 않네요...
음...
시작의 두려움일뿐 잘 할겁니다..
지금은 고향입니다...
동안 보지못했던 친구들 만나보고 이제 집에와서 이렇게 올해 고향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꿈속나라 가족들 남은 한해의 시간들 잘 마무리들 하시고, 새로운 기운찬 맘으로 새해 시작들 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에서 다시 뵙도록 하죠...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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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12-29 오후 2:52:1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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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속나라에 오시는 모든 분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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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12-29 오후 3:33:1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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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님 설 가서도 잘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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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12-30 오전 11:43:3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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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채영님...채영님,스컬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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