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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10.105.80.8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01-04 오전 9:41:14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62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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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춥다... ^^ |
음냐.. 날씨가 무쟈게 춥네용..
감기조심하시구욤.. 아.. 감기 걸리면 아시죠?
부채표 까쑤명수! 이게 아닌가.. ㅡ.ㅡ^
암거나 모.. 먹으면 좋으거져..
음홧홧홧! <-- 발작시작
음냐 음냐.. 이제 새해인데.. 복들은 많이들 줏어가셨나 멀라~
저두 한 댓박 주어씸다..
하시는 일들은 걍걍 잘 되시져..? 우어우어
뭐 그럴줄 아라씸다.. 한 열명 물어봤는데.. 다 잘된다거 해서리..
우헤헤헤.. v-_ㅡV 쟌..
음냐 음냐.. 지성함다 정초부터 지가 꿈속나라를 정신없게 맹그네욤 ^_^
지는 요즘 바뿌담다..미쳐부러.. 좔좔..ㅠ.ㅠ 일하기 시롱..
(더맨의 하루 : 출근 -> 디비져 잠 -> 자다가 지침 -> 리니지 함 -> 퇴근 )
음냐 뭐 인생이 다 이론거 아니겠씸까..?
우헤헤헤..
아.. 이제 나두.. 25살.. 읔.. 한발자국만 앞으루 더 나가면 꺽어진다 -___-;;
뭐 물론 이미 꺽어진 여러분들(채영님, 별아해님..)두 계지쥐만.. 난 절대 꺽어지지 마라야쥐..
나이 예기하니까.. 쩝 올 신정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는군용..
나이먹기 싫다구 떡국 안먹는다구 뻐기다가..
어무이한테 떡국푸던 국자루 읃어맞구 2그릇 머거씸다!
크.. 얼마나 비통하던지.. 전 그자리에서 부들부들떨다가.. 어머니를 쳐다보며 조용히.. 그러나 힘있는 어조로 입을 열어씸다..
" 엄마~ 한그릇 더주세요~ *^^* "
음냐.. 혹자는(이거 누군지 다 아시져?) 더맨 정초부터 분위기 흐려놓는다궁 모라구러겠지만..
넘 구러지 마라.. 혹자야..
^^.. 새해인사가 좀 길었네욤~ 하하하~
메리크리스마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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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1-01-04 오전 10:12:0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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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신 없다.... 더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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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혹자)님께서
2001-01-05 오후 2:38:0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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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왠만하면 안 낄라구 했는데, 요새 쓰는 글에서 자꾸 날 걸고 넘어지넹.. 암튼 당신두 새해 복 마니 마니 받구 남은 병특기간 잘 보내길.. (열받는다구 군대갈 생각말구 조용히 지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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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001-01-10 오후 3:12:0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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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차라뤼..군대가라거 고사를 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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