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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ck님께서 211.47.57.158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01-04 오전 10:53:32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71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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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메시지, 늦었지만. |
가슴에서 아무리 사랑이 넘쳐나도
사랑만으로는 헤쳐나갈 수 없는
너무 캄캄하고 추운 21세기가 이렇게 밝았습니다.
해맞이를 하면서 이루고 싶은 꿈이 아니라
애틋한 그리움에 그냥 눈물이 흘렀습니다.
지난 날 아름답게 다가온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이렇게 그리움만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 노동일 하는 어느 시인의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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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님께서
2001-01-04 오후 6:01:2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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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복마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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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님께서
2001-01-05 오전 4:02:5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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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요, "노동일 하는 어느 시인"이 누구에요? huck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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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ck님께서
2001-01-05 오전 11:27:1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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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리가요? 누군지 이름이 기억안나서 글케 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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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님께서
2001-01-08 오후 8:15:3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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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하하... huck! 나지롱... 방랑하는 늑대 윤두. 재미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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