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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님께서 211.194.105.10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01-30 오후 11:46:29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45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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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프로그래머라는 이름..... |
허접프로그래머 생활 4개월이 조금 지났군요...
그동안.... 한일두 없지만... 배운 것은 많아요...
나같이 정신 산만하구..... 집중력이 없는 사람한테는..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않맞는다는 사실과....
내가 공부를 얼마나 안했는지... 알겠어요....
한순간에 생각일수도 있어요... 지금 하는일이 힘들어서
근데... 그 생각은.... 점점... 더 커지기만 하죠...
내가 잘하면 되는데...... 내가 공부 열시히 하면...
되는데..... 지금은 영 그런 맘이 없네요... 생각은..
있는데... 몸은... 다른 쪽을 바라고 있으니깐....
전 대학에 들어와서 그래픽을 했어요... 언어쪽은...
적성에 맞지 않아서.... 쩝... 변명이지만....
지금까지 한일 대해서는 후회 없어요.... 내가 공부안한
것만 빼고.... 쩝..... 그리구 회사에 이득이 되야는
사람이 손실을 주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
그것이 절 힘들게 하네요..... 회사에 이득이 되야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으니까..... 담주중에 다른 프로그래머
한분이 들어오세요....
그분한테....
제 자리를 드리는 것이 이치에 맞는 것 같습니다...
노력두 안하고 너무 높은 것만 가질려구 했던....
제 자신이 너무 싫구요... 비참하게 느껴져서.....
푸.... 히...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이제 제가 할일 한가지만 끝내고 돌아가야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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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1-01-31 오후 7:19:5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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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사는게 다 그렇죠.... -_- 피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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