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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명님께서 210.105.80.8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2-09 오후 1:07:22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19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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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
하하.. 채영님 식사 하셨나요.?
저는 방금전에 사무실에서 감자탕을 먹었답니다.
배달을 시켰는데 너무나도 늦게 오기는 했지만 예상보다는 아주 맛있더라구요..
먹는 도중에 정말이지 쇠주 한잔 생각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따끈한 국물에 쇠주한잔 캬~~..
채영님도 식사 맛있게 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진짜
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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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2-09 오후 2:13:2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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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었겠네요... 저희는 치킨이랑 수제비를 먹었습니다... 히히.. 맛있다... ^^ 홈페이지 들어가 봤더니 참 좋네요... 제가 살아온 날이 9774일째라는군요... 이야... 많이 살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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