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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묘님께서 211.244.171.36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04-22 오전 3:59:19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34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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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게 뭔지... |
가끔 드라마를 보거나 나이를 지긋하게 드신 어르신분들이 이런 말을 하는걸 들었던 기억이 나네여..
사는게 뭔지...
평생을 살아가면서 과연 여기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지..
시안잡을게 있어서 집에서 잠안자구 작업하구 있는데 잘 생각이 안나네여..
아무래두 머리가 굳어가구 있나봐여..
이일을 직업으로 삼고있긴 하지만 할때마나 참 어렵다..하는 생각을 마니 합니다..
그래두 나름데루 참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작업하다가 잠시 회사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그리 기분이 좋지 않네여..
왜 사람들은 비방만을 하려고 드는건지..
조언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비방만을 하려고 하는건지..
회사의 구성원으로써 회사가 맘에 안든적두 많지만..그래두 다들 나름데루 밤잠두 못자가면서 열심히들 하고있는데 왜 그런 말들을 들어야 하는건지...
그런 말들 무시하고 싶은데..
막상 읽고나니 기분이 영 그렇네여..
그냥 밤늦은 시간에 기분도 그렇잖구..이러말 회사게시판에 썼다간 어떤 독설들이 날아올지 몰라서..젤 편한 이 게시판에 끄적이고 갑니다..
격려하고 조언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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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님께서
2001-04-22 오후 12:00:0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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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세상사람들...나 또한 마찬가지이구...부디 내가 입장이 바뀌었을 적에 그런 오행을 하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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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해님께서
2001-04-23 오후 2:10:2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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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운 내시구랴. 구묘님...
뭐니뭐니해도 나 자신에게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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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1-04-23 오후 8:18:4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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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어머... 별아해님~~ 연인사이끼리 왠 존댓말... 닭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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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1-04-23 오후 10:28:5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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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래하는 연애가 더 잼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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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님께서
2001-04-24 오전 9:34:2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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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묘누나랑, 별성은 몰래 연애가 아닌걸루 알고있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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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1-04-25 오전 10:36:4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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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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