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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ck님께서 211.180.36.11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05-07 오후 10:31:18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83회입니다.

전화를 한다고.

전화를 한다고,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잘 지내란 말.

미안하다는 말.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가슴 속에만 들어있는데.

전화를 한다고.....

	Leader™님께서 2001-05-16 오전 11:26:07에 작성하셨습니다.
	맘 속에 너~ 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