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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10.105.80.72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05-25 오전 9:34:06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15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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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뭘하나.... |
할거없는 회사..
짜증.. + 짜증..
언넝 메뉴얼이나 쓰겅.. 좋은세상 찾아가야쥐..
오늘은 뭘해야하나..
어제는 하두 심심해서 앞마을에서 물길어왔는데..
흠.. 오늘은 뭘할까.. 뻐하하하..
시체놀이두 지겹다..
스포츠신문.. 조간, 중간, 석간..
스뽀츠설, 스뽀츠조선, 스투, 일간스뽀추....
이젠 기자들 이름까지 외는경지에 다다랐다.
그래두 별 재미가 없다.
미소메일..
거기 등록되는 모든글을 탐독한다..
낯익은 아뒤가 눈에띄기 시작한다.
지금 내가 하는일은..
백과사전에다가 평소 궁금했던 단어를 하나씩 입력...
그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고 있다..
뭐 나름대로 고찰도 하공.. 후앙..
야동 돌아다니기및 무협지와 판타지 수집하기도...
이젠 지겹다.
크하하하!
정신착란증을 보이기 시작하는 더맨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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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철님께서
2001-05-25 오후 6:47:3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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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 내가 맨날 해오던 거네유~
난 더맨씨가 하는거 2배는 더 할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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