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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10.105.80.72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06-01 오후 2:25:56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1580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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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카 -_+ |
안냐세엽 ㅡㅡ;
조기 밑에 위장까지 해가며 ㅡㅡ;; 다시금 빙고를 성공한 더맨임다. 카카 -____-V
조만간 다른 회사에서 다른 모습으로 열분들께 인사를 드릴것 같습니다. 정들었던 회사를 떠나는게 그리 좋은 기분만은 아닙니다.
날씨가 오늘은 왠지 가을날씨 같네엽.. 막 늦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든것같은.. 바람이 참 새롭네엽.. 이런날은 걍 가만히 서서 바람이나 쐬면서 빈둥거리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왠지모르게 감상적이 되가는 요즘이네엽...
열분들도 그러신지.. 휴..
때론 감상에 빠져사는것도 좋겠졉. 굉장히 위험한 일이기도 하지만서두.. 잊었던 기억이 생각나면 늘 괴우니까엽.. 언젠간, 그것두 즐길날이 오겠졉.
아직은 아닌거 같구.. 킥, 제가 넘 오버했나엽.. ^^
저두 알구보믄 참 고민 많은넘이에엽..
세상 사는게 참 어려운거져..
P.S 모양만 빙고라고 또 뭐라거 하기 없기에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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