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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3.255.3.19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07-23 오후 1:40:41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27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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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셨나요? |
좀 전에 인도네시아에서 돌아왔습니다.
설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 비가 와서인지...
완전 청룡열차더군요... 무시무시~~
발리와 자카르타에서 잼나게 놀다 왔습니다...
태평양의 따가운 햇살에 등가죽이 다 벗겨졌고...
그 동네 사는 원숭이가 제 안경도 가져가버렸습니다. -_-++
그 동네 대통령때문에 참 시끄럽더군요....
어쨌든 참 신기하고 복잡한 나라더군요....
근데 한국인들은 다 어디 숨어서 노는지 잘 안 보이더라구요...
담에 시간나면 재밌게 논 이야기 해 드릴께요...
그럼... 다들 더운데 몸 조심 잘 하시고...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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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묘님께서
2001-07-23 오후 1:49:5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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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좋겠따..나두 해외여행 함 해봤으면..ㅠ.ㅠ
아직까지 뱅기두 함 안타본 촌女 구묘..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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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001-07-23 오후 3:27:2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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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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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인님께서
2001-07-23 오후 3:41:5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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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다녀오셨나보군여.
우와 좋았겠다.
이제 여행의 피로를 풀고 후유증 없이 잘 보내셔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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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ck님께서
2001-07-23 오후 4:24:3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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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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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드림님께서
2001-07-23 오후 4:35:1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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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다녀오셨어요?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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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lis님께서
2001-07-23 오후 11:06:4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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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좋았겠다..
그래두..조용하던 이 곳이 갑자기 활기를 되찾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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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님께서
2001-07-24 오전 9:28:2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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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내놔.. 빨랑 줘. 있는거 다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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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1-07-24 오전 11:04:0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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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없는데... 가난한 배낭 여행족이 선물 살 돈이 어딨어...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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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1-07-24 오후 3:08:5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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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두 내껀 있겠지...ㅎㅎㅎ 선물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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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묘님께서
2001-07-24 오후 3:21:5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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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다른 사람들 선물은 몰라두..가기전부터 목터져라 이야기한 내 선물은 사왔겠지???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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