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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님께서 203.255.3.99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08-03 오전 10:48:48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33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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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워라... |
으~~~ 더버라...
어제 치과 가는 날인데 깜박해서
오늘 오전에 갔었다...
10시부터 진료를 하는데 9시 반에 도착했다..
다른 때 같았으면 간호사들이 와있는데
오늘은 문도 안 열려 있었다..
어... 이상하네...
휴가갔나? 근데 밖에 휴가라고 안 붙여놨던데...
그리고 잠깐 볼일보고 다시 병원으로 갔는데도
문이 닫혀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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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탕친거지 뭐...
땀 뻘뻘흘리면서 학교로 들어왔는데.
아침도 못 먹고
벌써 음료수가 세 개째다...
으윽~~~
불쌍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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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병원관계자 여러분...
휴가갈땐
꼭 문에 휴가간다고 붙여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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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1-08-03 오전 11:04:5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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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네 간호원이랑 의사 선생님들이 오늘 늦잠 잔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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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님께서
2001-08-03 오후 2:22:0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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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모 안되는데...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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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님께서
2001-08-06 오후 10:02:5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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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은데 걍..썩은이로 살아여..
밥먹다 아프믄 걍 아프면 되져..모...ㅡ,.ㅡ
---세나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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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님께서
2001-08-07 오전 10:05:1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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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가 썩은게 아녜요...
지금 내 이빨위에는 철길이 나 있거든요.. 크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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