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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님께서 203.255.3.99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08-13 오전 11:01:35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06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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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여행... |
애인이랑 같이 거제도에 다녀왔어요
어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챙여 나와서 사천서 애인을 만나
거제도로 향했죠.
무엇보다도 그가 날 위해 시간을 냈다는 것과
같이 어딘가로 향한다는게 넘 좋았어요
거제에서 오빠 친구들도 만나보고
같이 학동 몽돌해변에도 다녀왔어요
학동 몽돌해변은
제가 참 좋아하는 곳이예요
그곳 파도 소리는 정말 시원해요
모든 시름을 다 잊을 수 있게 해 주거든요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많이 칠 수록 더 좋아요
어떤 사람은 그런 파도가 무섭다고 하던데
전 그게 더 좋거든요...
집에 도착하니 10시...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게
잠이 들어 아침에 눈을 떴어요
오랫만의 외출이 피곤했었나봐요.
님들은 어띠 다녀오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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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1-08-13 오후 12:36:0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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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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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1-08-13 오후 1:57:0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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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방, 식당, 편의점,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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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1-08-13 오후 3:18:3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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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비됴가게, 또 집, 글구 지금은 회사..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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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001-08-13 오후 6:49:4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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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걍 집.. 쭈~욱 집
한참을 집.. 그러다가 드디어 현관! 그리곤 대문!
훔.. 한참을 대문..
....다시 집 ㅡㅡ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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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님께서
2001-08-14 오전 12:15:0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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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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