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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인님께서 210.221.95.14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08-22 오후 6:33:55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04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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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역시 ... |
내눈에 불행이 보이던 두남녀는 오늘도 역시 한사람씩 약속이 있다면서 나갔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 해쳐모여를 하고 있다.
하하하..
왜냐면 그 두사람이 개별적으로 내게 카운셀링을 하기 시작했기때문이다.
이걸 어쩐다.
비밀을 지켜야 하는데...
헉.
이론, 여기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난 이미 계약위반인건가?
그들은 왜 떳떳하게 만나지 못하는 걸까?
쉽게 인정해버리면 될턴데.
지금 각자 있는 남친,여친을 해결하지 못해서일까?
그렇담 왜 새로운 시도를 하는걸까?
음..
내가 더 고민이군.
큰일이야.
일이 점점 재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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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1-08-22 오후 7:48:2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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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대본 같다... 과연 결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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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1-08-22 오후 8:51:3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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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비밀은 지켜야져 ㅡㅡ;;
박카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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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1-08-23 오전 9:55:4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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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감으로 만나는 오래된 지루한 여인들.. 슬프네요. 왜 처음같은 사랑과 열정을 지속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는지.. 아니면 운명은 왜 만나지 않아도 될 사람들을 만나게 하는 시행착오를 겪게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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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인님께서
2001-08-23 오후 2:10:4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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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들어 자꾸 슬퍼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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