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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께서 211.207.1.184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08-26 오후 11:31:19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63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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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가을을 기다리며 |
올만에 들러 낙서를 남겨봅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날씨도 쌀쌀해지고 다가올 가을이 기다려지네요.
겨울이 일찍 찾아와 예년보다 이번 가을은 짧다고 하지만서두.
휴가도 끝나고, 조카 방학도 끝나고, 무더운 여름도 끝나고....
이젠 무언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는데 나만 항상 제자리에 있는 듯한 느낌...
그렇죠. 이젠 새로운 시작을 할때이겠죠???
여러분들도 무더웠던 여름 이제 멀리 보내시고
선선한 가을 날씨 산들바람 만큼이나 상큼한 무언가를 새로운 것들을 가꿔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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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께서
2001-08-27 오전 12:04:0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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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늘 정체된 듯한 이 느낌..
새로운 무언가를 찾을 수 있는 가을이 됐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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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님께서
2001-08-27 오전 12:42:3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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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빨랑 왔으면 좋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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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001-08-27 오후 12:47:4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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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님은 누구실까... 낯이 익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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