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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님께서 211.104.125.139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09-26 오후 4:50:48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29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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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걱정이네요...... |
^^;
남자친구가 요즘 아파서..... 남자친구 엄마가....
그애 보약을 지었답니다....
그런데 그보약을 지으면서......
제보약도 같이 지었답니다......
어떤사람은.... 그냥 고마운마음만 받으랍니다
어떤사람은.... 되돌려 보내랍니다.....
걱정입니다.... 그약 집에 들구 가면....
울엄마가 모라구 할지.... 앞이 깜깜합니다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제남자친구랑 저는 그냥 지금 너무 조아서.....
사귀구 있을뿐인데.....
이럴땐 나이가 많은게 너무 나쁩니다
너무나 많은것들이 문제가 됩니다.....
지금처럼..... 우린 아무것도..............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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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001-09-26 오후 5:55:0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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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것은 좋은거라 생각하세요... 두분의 맘이 중요하죠..아마 남자친구분의 어머님이 매우 정이 많으신 분인가 봅니다... 보약은 어찌되었든 유리알님을 위한 거라 생각되는데...좋은 쪽으로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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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001-09-26 오후 5:57:1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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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러우면 적당히 남자친구에게 말씀을 하세요...다음부턴 어머님 그런거 하지 마시라구...
힘내세요... 생각많아지면 괴로워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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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1-09-26 오후 7:37:3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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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까지 마음써주시니 감사하게 생각하면 되져. 부담스럽게 생각할꺼 뭐 있나요. 그냥 고마운 마음만 생각하세여..^^ 어찌보면 그렇긴 하지만.. 정말 부러운 일이네요.. 집에 가져가기 그러면 회사에 숨겨 놓고..드세여.. 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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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1-09-26 오후 11:27:2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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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보약 먹구 이뜸 ㅎㅎㅎ ㅡ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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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이님께서
2001-09-27 오전 3:32:5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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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저 주세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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