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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성님께서 210.102.100.102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2-16 오전 10:17:25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190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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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몰래 이사 하면 내가 모를줄 알았죠? |
채영님.
대성이가 돌아 왔습니다.
벌써 일병 정기 휴가로 말이죠...
이렇게 아무런 얘기 없이 이사 하면 모를 줄
알았죠.
하지만 저는 물귀신띠라
이런 것 쯤은 문제 없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연락 하고 싶었었는지..
알고 있나요....
그동안 어떤일이 있었는지....
역시 산다는건 쉬운게 아니라는걸
이제 또다시 느끼게 되었는데....
다시 채영님의 주소를 알게 되었으니
정말 좋습니다.
그럼 이따가 다시 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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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2-16 오전 10:40:4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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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 대성님... 휴가 나오셔서는 꿈속나라라 찾아 오시구... 더 잼나는데서 노셔야죠... 두번째 휴가인가요? 아직 일병이죠? 아직 힘들때군요... 즐거운 휴가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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