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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님께서 211.54.26.202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10-19 오전 11:31:58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65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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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제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자신에게 내가없으면 넌 이것두 못하구 저것두 못하구
그렇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어야한다구.....
^^* 그런데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그는 모르고 있는게 있습니다
지금도 나보다 다른사람들이 더 그를 챙겨주는걸
내가 그에게 없으면........
그의 동생이, 그의 어머니가, 그의 회사동료이자 친구인 또다른 그가
그리고 그를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저를 대신할껍니다
제가있지 않았을때 그랬었던것처럼......
그에게 이렇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알았다고 다음엔 그렇게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무일도 없는데.....
그냥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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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이님께서
2001-10-19 오전 11:43:4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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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소유(구속)하는 것이아니라 나누는 것임당..
그래서 사랑은 아름다운 법이지요..^^;;
에혀...내가 이런말 할때가 아니징..누가 압구정역 뎄구가줘여..토요일에 번게모임있데여 ㅜ.ㅜ
지금까지 설 2번간 창원망신시키는 찰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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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이님께서
2001-10-19 오후 12:14:0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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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구속도 나누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 것이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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