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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님께서 211.192.231.162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10-27 오후 12:43:18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08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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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 |
오늘은 300일입니다
얼마전에 그애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지금하구 있는일 계속 할꺼냐구.....
그애가 생각해서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어제 제게 말하더군요.....
그만 두더라도 후임자에게 체계를 잡아주고 그만두고싶다구요
^^;
3년정도 일했는데......
아마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릴것같습니다
그리곤...... 제게 물었습니다
내가 그일 계속하면 나 안만날꺼니?
어젠 대답을 안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헤어지면서 하려구......
응 이라구 말할겁니다
그애한테는.... 말입니다....
동료이구 친구인 사람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어떤사람이 그랬는데..... 여
그사람에게 날개를 달아줘야 하는거래요....
그런데 전 그얘의 일을 못하게 하네요.... ㅋㅋㅋ
오늘은 제게 있어 아주 큰 전환점이 될것같습니다
아마.... 이일이 끝나면......
당분간은 선을 계속보러 다릴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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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qlsl님께서
2001-10-27 오후 11:48:4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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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아플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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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1-10-28 오후 2:18:5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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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일을 하시길래.... 무지 바쁜 모양이네요....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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