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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님께서 211.49.171.5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10-29 오전 12:57:06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20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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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
이렇게 또 하루가 갑니다.
자고 일어 나면 매일 같은 일상...
그 지나가는 하루 하루에서
우린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 할
의무가 있는것 처럼 아둥 바둥 사는 거겠죠....?
그런 아둥 바둥 속에 전 오늘 살아가는 이유를
또 하나 찾았습니다.
오래도록 연락이 없던 친구 한테서 전화가 왔거든요..
그것도 2명 한테서....
12가지 삶의 향기 중에서
두가지나 느낄 수 있던 날이었죠...
연락이라는 향기와...
친구라는 향기....
다시 시작해서 잘 할 수 있다면...
지금도 잘 할 수 있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무언가 해야 겠어요...
무척이나 그러고 싶은 날입니다.
날 위한 투자!
옷도 사고, 공부도하고, 책도 사서 보고,
혼자 영화도 보고.....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날 먼저 사랑 해야 겠어요.
나조차도 사랑하지 않는 나인데...
누가 날 사랑하겠어요......^^
오늘 너무나도 기분 좋은 빵이가......
(앗! 별명 나와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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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1-10-29 오전 1:09:4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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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 저도.. 오랬동안 하지못했던거.. 시작하려고합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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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께서
2001-10-29 오전 1:13:0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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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자신을 사랑하는 일인데 가끔 그걸 잊고 사는거 같아요..늘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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