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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님께서 210.105.80.72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11-09 오후 5:34:51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90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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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맨임다 |
방가방가 (-_-)/~.. 음.. 포즈한번 s(-_-)v 쟌..
거..뭐좀 하나 물어보구 싶어서요..
만약 어뜬넘이.. 당신께 쇼핑몰을 1주일만에..
에.. 어설픈거 말고.. 그러니까 좀 괜찮은거.. 말이죠..
그런거 1주일만에 만들라구 하믄.. 어케들 하실꼬에요?
근데 이거이 문제는.. 시킨놈이 도대체 그게..
불가능한 일이라는걸 모른다는 겁니다.
휴.. 짐작하셨겠지만.. 제가 요즘 좀비가 되는 이유죠..
거뭐.. 가만 생각해보니까요.. 그거 시킨놈보다 시킨다구 그걸또 하는놈이 더 웃기네요..
솔직히.. 네 맞아요..
저 진짜..
그래요, 잘생긴거 빼고는 할줄아는거 암것두 없어요!
......
(-_- )( -_-)...
...
(-_-)a..
알떠엽..
에이~ 알떠엽.. 네, 잘못했어여.. 네.. 다신 안그럴께여..
암튼, 거 이번 주말도 헌납해야할거 같고..
아..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훗.. 저도 이제 꽤나 늙어버린듯합니다.
한 23,24살 때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닭쳐도..
음..
사실 제가 늘 궁금해하던게 있는데여..
왜 맨날 닭만 맞아여 되나여 -_-?
정말 말은 죄가 없나여..
거뭐 가끔은 소도 좀.. 툭툭 쳐주고..
오호호호 s(-_-)v
앗.. 제가 또 발작을.. 훗..
암튼 거 옛날엔 꿋꿋이 버텨내면서..
패기있게 일하곤 했는데..
휴.. 25살이 되니.. 정말 힘드네요..
어이구.. 25살때도 이런데..
채영님은.. 도대체 어떤 기분일까 *-_-* 훼훼
"텨.." "저눔잡아라~"
ㄴ(-_- )ㄱ =3 =3 ㄴ(-.- )ㄱ =3 =3
[더맨] [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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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001-11-09 오후 7:25:3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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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재밌다...
한 달 후에 서른을 바로 보는 이(?)의 심정은 어떠할꼬...남 일이 아니네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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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1-11-09 오후 7:32:3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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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하하.. 내가 열여덟 청춘이라는걸 모르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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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1-11-09 오후 8:46:5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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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난 ㅡㅡ;; 초등학생...-_-;;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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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히히님께서
2001-11-10 오전 10:45:3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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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히히~ 잼나염.. 크득크득크득...
뽀히히는 큰일이네여.... 님들께서.. 모두 열여덟. 초등학생 하는걸 보니...
하나님!! 전..언제..태어나죠??
옹옹.. 얼른 세상 구경 하고파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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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님께서
2001-11-14 오전 9:47:3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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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는선배 25살을 넘기고 항상 그랬었죠. '내가 사반세기를 살았는데...' 이렇게 시작해서 다른이야기를 이어나갔는데... 많이 사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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