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더맨님께서 210.105.80.72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12-13 오후 5:11:09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45회입니다.
|
| 훼훼 요긴 더맨 지정석-_-? |
안냐세엽..
날씨가 무쟈게 춥네엽. 건강 조심하세엽.
건강 지키는 큰 비결.. 따로 없져. 걍 밥잘먹구 제때자구 제때 인나구..
알면서도 저거 하는게 쉽지않군엽.
건강이 제일이졉. 그담이 머 여자 *-_-*
흠..
올 크리스마스.. 모두모두 잼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앤 있으시더라도 가끔은 가족들하고 크리스마스를 함게 보내는것도
나름대로 보람있다구 생각하구엽..
저여? 그날 부모님이 다 절에 가셔서 ㅡㅡ''
솔로인분들은..
훗 할수없져.. 방송 3사의 TV편성표를 이쁘게 오려다가
벽에다가 붙여놓고 젤루 잼나는것만 골라서 이빠시 보시길 ^^
음.. 제가 이짓 많이 해봐서 아는데엽
과자나 기타 잡식류는 크리스마스 시작돼기전에 미리 준비해두세엽
TV보다가 크리스마스날 밖에 나가서 사오다보면..
머.. 귀찮기두 하지만서두..
지나가는-_-연인들.. 다정하게 손 꼭잡고 다니는거보면..
집에서 바삭바삭 과자 줏어먹구있다가 북받치는 서러움에-_-목이 매여오져..
암튼, 잼나는 크리스마스 되시고 건강두 챙기시구엽..
아..참..
크리스마스 하니까 생각나는 잼나는 얘기가 있네엽..
옛날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살았답니다.
둘은 숨박꼭질을 하구있었는데엽..
할아버지가 술래였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워낙 꼭꼭 숨어서 도저히
찾을수 없게된 할아버지가 이렇게 물어봤답니다.
"할멈~ 쿨럭, 쿨럭, 크.. 그리수머쑤?"
우헤헤헤 -_- |
 |
Leader™님께서
2001-12-13 오후 5:40:32에 작성하셨습니다.
|
| 잘생긴 더맨님 눈물이 나는군요... 아름다운 얘기여요...ㅎㅎㅎ |
 |
햇살님께서
2001-12-13 오후 9:07:09에 작성하셨습니다.
|
| 예전에 들은 얘긴데..잼있네여..
좋은 크..그리수머쑤..되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