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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님께서 211.192.233.223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12-15 오전 10:56:37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95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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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 친구눈에 제가 정리를 하는것처럼 보이나봐요
굉장히 담담해 졌대요....
남의 일을 대하는것처럼......
조바심을 내지도 않구.....
그래야죠..... 저두 그런거 같아요
정리를 하구 있나봐요.....
헤어지자는데 막는 그사람 이해는 가지만....
그또한 그사람 성격인걸요.... 모두에게 그러는 성격요
왜인지.... 너무 담담해요.......
굳이 끝을 기다리지도 않구.....
끝을 보며 가지도 않지만.....
얼마 남지 않았다는건.... 알겠어요
^^* 제마음이 정리되어가는게......
담담해져 가는게.....
그사람도 저도 조금만 아팠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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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qlsl님께서
2001-12-15 오후 12:16:2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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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분 다 조금만 아프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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