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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하기 skqlsl님께서 211.57.222.57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12-20 오후 12:01:07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10회입니다.
    그때가 생각납니다.


    음악 들으면서 아이들과 크리수마수 카드 만듭니다...

    어쩜 제가 학교 다니던 1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더군요...

    생각나세요?

    선생님께서 카드 만든다구 하시면 아침에 문방구 들러서 사던 '크리스마스 카드 세트"...!!

    정말 놀란건요...종이에서 나던 향기까지 똑같다는겁니다...ㅋㅋ

    아마도 같은 회사인가 봐요..



    음............


    코가 기억하는 추억이 머리가 기억하는 그것보다 훨씬 강렬한가봐요...

    자꾸만 마음이 어린시절 그때로 가려구 합니다...

    아휴...전 이만 마음 잡으러 가야겠어요...

    ^^*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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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qlsl님께서 2001-12-20 오후 12:25:10에 작성하셨습니다. 삭제하기
    웅...노래가 왜 안나오지...뭐가 잘못됐나...ㅡ.ㅡ
    Leader™님께서 2001-12-20 오후 1:35:40에 작성하셨습니다. 삭제하기
    저도... ㅡㅡㅋ 카드 몇장만드러야하는데... 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