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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께서 61.85.70.49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1-12-29 오전 12:34:55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14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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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시작하기 |
새로운 시작 앞에서 한참을 머뭇거립니다.
너무 힘들것 같은 맘에 또 한참을 멍하니..
한곳만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잘 해낼 수 있어야 할텐데..
왜 이렇게 불안한 건지..
저한테 용기를 주실 분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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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ny님께서
2001-12-29 오전 2:01:0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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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말은 말 같지두 않은가 보네..쩝.. 내가 글케 힘나라구 했건만...잘 될거라 했건만..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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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001-12-29 오전 2:12:1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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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기 전의 두려움은 항상 있는 법이에요... 막상 닥치면 별거 아니란거 알잖아요... 부디 부디 맘 편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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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1-12-29 오전 10:31:4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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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무우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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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1-12-29 오후 1:30:1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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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접을 드리면 될까요? 아님 좀 더 큰 용기를....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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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1-12-29 오후 6:07:0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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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 bless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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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께서
2001-12-29 오후 6:35:1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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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헤~~ 모두들 감사~~
어젠 넘 우울해서 글 남겼는데 오늘은 많이 괜찮아 졌어요. 많은 분들이 용기를 주셔서 더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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