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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3.255.3.19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2-01-08 오후 4:14:10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58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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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와 |
사랑했었는데 정말 사랑했었는데
왜 우리 인연은 여기가 끝일까
너를 사랑한적 없었다는 맘에도 없는
모진 말하며 널 보내었지
비가와 너의 눈물처럼
비는 아직 그치질 않아
용서하지마 널 보낸 나의 거짓을
돌아보지마 그대로 걸어
골목길 돌면 다 끝나는거야
서러운 눈물 목이 메여도
부디 그대로 나를 묻어죠
죽었다고 생각해
사랑했었는데 정말 사랑했었는데
왜 우리 인연은 여기가 끝일까
너를 사랑한적 없었다는 맘에도 없는
모진 말하며 널 보내었지
니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너의 그 말에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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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qlsl님께서
2002-01-08 오후 6:50:3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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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가사예요? 아님 채영님의 자작시??
(제가..무식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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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2-01-08 오후 7:39:1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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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수 2.5집의 비가와라는 노래입니다...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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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님께서
2002-01-09 오전 3:10:1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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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1. 띄어쓰기(가사) : 비가와 -> 비가 와. 사랑한적->사랑한 적. 아무말 -> 아무 말.
교정 2. 의미가 모호한 말(선배의 답변) : 좋다는 대상이 노래인지, 위의 가사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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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갱이님께서
2002-01-14 오전 1:18:3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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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두 또 시작이다. 트집쟁이 성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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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님께서
2002-01-15 오후 8:22:0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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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이 애국심을 트집이라고 일축하다니... 오호 통재로다... 정확한 문장이 국어 사랑의 지름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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