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채영이님께서 203.255.3.190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2-01-16 오후 10:57:48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83회입니다.
|
| ASP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는 이유... |
요즘엔 거의 ASP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예전에 올려 놨던 자료들도 모두 지웠다....
처음 ASP를 할때는 재미가 좋았다...
물론 그때는 월급도 한푼 못 받고 일년을 일했지만...
그리고 학교에 와서 공부하는거랑 전혀 상관없는 ASP를 할때도 재밌었다...
왜냐면 그건 내가 즐기면서 하는 것이였으닌까...
그때는 나를 위해 프로그래밍을 한것이였으닌까...
조금 틀려도 상관 없었고.... 조금 이상해도 상관이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소스를 공개하고 틀린 점을 고치고...
다음부터 만드는 소스는 공개를 목적으로 만들다 보니...
어느새 그게 일이 되었다....
일이 되니 다른 할일도 많은데.... 짐이 될 뿐이였다...
더 이상 취미가 아닌 일이 되니 흥미가 반감되고....
잘못된 점만 보이고....
그래서 요즘엔 ASP 프로그램을 하지 않는다....
다시 취미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잼있는데.....
잘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
 |
 |
Leader™님께서
2002-01-16 오후 11:42:10에 작성하셨습니다.
|
| 저도 그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대장님... ㅡㅡ;; |
 |
대성님께서
2002-01-17 오전 12:10:01에 작성하셨습니다.
|
| 잘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즐기는 사람....아마데우스와 살리에르의 차이....저에게도 가장 큰 근심 중 하나입니다. 잘 할 수 있는 일과 좋아하는 일과 즐길수 있는일....ㅜ.ㅜ |
 |
huck님께서
2002-01-17 오전 8:22:05에 작성하셨습니다.
|
| 좋겠다, 하기싫을 때 안할 수 있으니...T.T |
 |
채영이님께서
2002-01-17 오후 2:36:45에 작성하셨습니다.
|
| 음하하... 대신에 맨날 자바 합니다... T.T |
|
모두드림님께서
2002-01-18 오전 8:17:39에 작성하셨습니다.
|
어느 책에선가 읽은 내용입니다
자기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랍니다
그럼 첫번째는???
취미로 즐기랍니다
저는 컴퓨터를 취미로 하기로 했습니다 |
 |
Leader™님께서
2002-01-18 오전 11:16:00에 작성하셨습니다.
|
| 으음... 생각해볼문제 군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