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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님께서 61.78.89.232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2-02-20 오전 10:53:16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43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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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의 그를 봤습니다 |
어제 아는 여동생이.... 생일이라서....
신촌에 갔었드랬어요
신촌은 예전의 그와 헤어진후.....
신촌쪽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남친 세미나때문에.... 혼자남은 동생을 보니......
그래서 신촌에 갔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돌아다니다.......
그애와 딱 마주쳤습니다......
정말 멋진 여자와 함께있는 그애와.... 말입니다
예전엔 통통했는데.......
지금은 굉장히 살이 빠졌더라구요......
그애와 딱 마주쳤을땐.....
잠시 숨쉬기가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그냥 그애도 행복해 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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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2-02-20 오후 8:32:3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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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시길.... ㅜ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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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2-02-21 오전 10:16:2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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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1004님께서
2002-02-21 오후 6:03:5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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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알님!! 화이팅!! ^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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