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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61.75.40.179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2-03-09 오후 9:53:42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450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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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 마법사.. |
히히..
예전에 TV 만화영화 중의 오즈의 마법사란 프로그램이 있었죠..('이상한 나라 폴'인가..??)
그 프로그램의 폴은 항상 멈춘 시간 속으로 뛰어 들어가 모든일을 정리 하듯 나오고 작금의 멈춰진 현실을 다시 받아 들이곤 하죠..
지금이 그렇습니다.
가끔은 꿈속이라는 생각하면서..
이순간이 영원하길..
슬퍼지질 않길..
그렇게 바라면서 이 순간이 깨지질 않길 바라면서 시간은 또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이에 있어서 폴은 항상 해결된 현실을 받아 드렸습니다...
미숙한 욕심으로 저도 이런 멈춰진 현실을 바라고 싶습니다.
욕심인걸 알면서도 바라는건 또 이기적인 것 같습니다.
쉽게 마무리 될거 같으면서도 맘 같이 되지 않는 현실입니다.
저에게만 있지 않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현실이라 믿으면서 위안을 달래 봅니다.
깊은 밤이 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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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2-03-10 오후 3:02:3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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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폴 맞습니다... 오즈의 마법사라니...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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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002-03-10 오후 9:37:3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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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글쿤요... 시골적에 TV가 잘 안나왔었나 봅니다. 오늘 날씨 좋던데 하루 잘 보내셨는지.. 저는 봄맞이 집안 청소 했는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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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2-03-11 오전 9:02:3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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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친척들에게 끌려다녔습니다. 흑... ㅜ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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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e님께서
2002-03-11 오후 5:19:2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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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들은 모르는 사차원세계~
힘쎄고 용감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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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2-03-11 오후 11:48:3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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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나두 이상한 나라 폴 노래 전부 기억나는데.. 첨부터끝까지.. 히히..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니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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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께서
2002-03-12 오전 3:11:0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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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오즈의 마법사'가 아닌 '이상한 나라 폴'이었나 보군...훔냐.. 문화 생활의 차이이나...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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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2-03-12 오전 10:21:3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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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그런 판타스틱한 만화는 안 봤는데...더불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바람돌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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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님께서
2002-03-12 오전 10:36:4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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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요정~~ 바~~라암도리~~ 모래에 요정~~~~~ 어서빨리 이~~~ 리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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